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관장님이 수련생에게 꼭 하고 싶은 말 |
---|
조회 : 157 작성자 : 관장님 |
“ 존경받고 존경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관장님이 항상 여러분에게 “예의바른 효자 되어라!”하면서 입이 마르도록 얘기하지? 수없이 얘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부터 적어볼 테니 잘 읽어보렴.
여러분들은 하얀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지? 관장님은 하얀 도화지와 어린이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여러분들의 마음은 순수하고, 깨끗해서 하얀색 도화지와 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관장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하얗고 깨끗한 마음의 도화지에 예쁜 것들만 그려주고 싶어. 어머니께 심부름을 잘하는 모습, 웃어른께 인사를 잘하는 모습,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들처럼……. 어렸을 적 마음의 도화지에 밑그림을 잘못 그린 아이들이 자라면 나중에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해 본적이 있을까? 범죄자들의 대부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 “도둑질이 나쁜 짓 이라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10번의 거짓말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사람이 내 곁에 없었어요.”라고 말이야. 이제는 관장님의 잔소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겠지? “관장님도 너희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효도와 예절을 가르치는 지도자로써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 하는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관장님을 정말 기쁘게 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때도 있었어! ”여러분들이 관장님보다 부모님께 깍듯하고 예의바른 행동들을 보곤 하는데 관장님이 효도교실을 통해 “효”를 실천하는 수련생을 볼 때가 가장 보람이 있고 행복하단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을 더욱 사랑 할 거예요.” 관장님도 여러분에게 존경받는 스승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고, 더불어 우리 모두 서로 존경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9월이 됩시다. |
작성일자 : 2017-08-31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