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바른 인성교육으로 지도합니다.

명예로운 사람이 되자.

1.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조마조마 하며 어느덧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낮은 마치 여름인 듯 덥고 지치게 합니다. 5월 말부터 시작된 학교생활뿐 아니라 학원이나 도장 가는 길이 더욱 힘 겹 기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음식을 섭취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수련생들이 건강을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 지도자들 또한 수련생들이 학교생활과 도장생활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와 코로나 19로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수련생의 건강에 중심이 되도록 힘쓰며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6월 도장에서 배울 인성주제는『명예(Honor)』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이나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많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과 같은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재연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하에 이슬로 사라진 호국 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교육하겠습니다.

학교 행사나 도장에서 하는 교육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도 함께 호국보훈의 달이란 무엇 때문에, 왜 지켜야만 하는지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면 자녀들이 나라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좀 더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명예를 소중이 여기며 생활 속에서 적극성과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부모님을 신뢰하므로 더욱 더 부모님을 자랑스러워하며 명예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도장에서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바른 예절과 몸가짐으로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 명예로운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